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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사업청, 일류 국방기술 개발 역량 확보를 위한 ’21년 국방과학기술 세부 추진계획 확정
    • 작성자 : 문정운
    • 등록일 : 2021-02-15

    조회수 : 41

  • ㅇ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통해「2021년 국방과학기술진흥 실행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
    * (위원장) 과기부 과기혁신본부장 (위원) 관련 부처 실장급(청 : 차장), 민간위원


    ㅇ 이번 국방과학기술진흥 실행계획은「2019~2033 국방과학기술진흥정책서」를 근거로 국방과학기술의 정책방향 및 ’21년 세부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ㅇ 방위사업청은 동 계획을 통해 독자적인 방위역량을 갖추기 위해 첨단 무기체계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개방형 R&D 체계를 위한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할 것이다.


    ㅇ 이번 2021년 국방과학기술진흥 실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21년 국방 R&D 예산은 '20년(3조 9,191억 원)대비 10.5% 증가한 4조 3,314억 원이며, 향후 지속적인 국방 R&D 예산 확보와 더불어 핵심기술 연구개발비('20년 4,015억 원 → '21년 6,318억 원)의 투자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ㅇ “미래도전국방기술개발”제도를 활용한 국방기술의 세계 최초·최선두권 기술 분야 확보 및 국내방위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부품국산화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개방적이고 유연한 국방연구개발 수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학/연 중심의 ‘무기체계 패키지형 응용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1년에는 시범사업 형태로 ‘휴머노이드 로봇’ 등 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무기체계 패키지형 응용연구 : 단일 무기체계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묶음으로 하나의 과제로 결정하고, 컨소시엄 형태로 산·학·연이 개발하도록 추진


    ㅇ 또한, 국가 R&D와의 협업·분업체계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 19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따른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국방 R&D 활용 범위를 국가 재난대응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 ‘국방기술이전 상용화 지원 사업’을 통해 화생방, 재난, 안전 분야의 국방기술 민수이전(Spin-off) 확대


    ㅇ 마지막으로, 국방기술기획·관리·평가 전문기관(방산기술진흥연구소) 출범에 따라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정립하고 연구 인력에 대한 합리적 성과·보상체계 개선을 통해 국방기술기획·성과평가 체계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ㅇ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고위공무원 박대규)은 “2021년 국방과학기술진흥 실행계획을 통해 미래 국방과학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국방 분야의 첨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관련 기관들이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방과학기술 발전은 물론 방위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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