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관부처·지자체전북특별자치도사업수행기관KOTRA전북지원단신청기간2024.12.02 ~ 2024.12.11 사업개요남원시와 KOTRA전북지원단에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지원을 위한 「2024 남원시 수출사다리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본사 혹은 공장이 남원시 소재인 중소기업☞ 기업별 수출 여건과 수출 단계를 고려하여 기업별 150만원 한도 내 90% 수출 마케팅 비용 지원- 홍보물 제작, 해외 규격/인증 획득, AR마케팅, 외국어 통번역, 온라인 마케팅, 해외지사화사업신청 방법이메일 접수 (sehyun@kotra.or.kr)문의처KOTRA 전북지원단 (063-714-3485)
소관부처·지자체전라남도사업수행기관전남테크노파크신청기간2024.12.02 ~ 2024.12.06 사업개요전남테크노파크에서는 전남의 뿌리산업 육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핵심뿌리기술 기술개발과제 및 전문기업 확대」 신규지원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전남도내 뿌리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전라남도 소재 뿌리기업※ 각 프로그램별 성장단계 지원자격 및 신청자격 확인 요망☞ 뿌리기업 안전ㆍ환경 개선, 뿌리기술 시제품제작, 차세대 제조공정 혁신, 뿌리기술 전문기업 육성, 마케팅 및 판로개척, 이전ㆍ신규투자 기업 지원사업신청 방법온라인 접수 (전남테크노파크)사업신청 사이트온라인신청 바로가기문의처전남테크노파크 061-720-9324
소관부처·지자체경상북도사업수행기관경상북도경제진흥원신청기간2024.11.25 ~ 2024.12.20 사업개요경상북도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 완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의 예산 소진 시까지 참가할 기업을 다음과 같이 추가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경상북도 소재 제조 중소ㆍ중견기업※ 2023.1.1. 이후 경북수출기업협회 유료회원사☞ 지원 대상 기간(2023.12.1. ~ 2024.11.30.) 내 선적된 수출물류비 실비 (일부) 지원사업신청 방법온라인 접수- 접수처 : 수출물류비 홈페이지사업신청 사이트온라인신청 바로가기문의처경상북도경제진흥원 마케팅팀 (054-470-8572, 8561)
소관부처·지자체중소벤처기업부사업수행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신청기간예산 소진시까지사업개요「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66조 및 제67조에 따른 "2024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다음과 같이 변경 공고합니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벤처기업으로 사업별 정책자금 신청대상에 해당하는 기업※ 정책자금별 신청대상 확인 必, 공고문 10, 14p 참조☞ 총 지원규모 융자(4조 7,332억원), 이차보전(9,243억원) 이내 지원- 자금분야 : 혁신창업 사업화, 신시장진출 지원, 신성장기반, 재도약지원, 긴급경영안정, 밸류체인 안정화사업신청 방법중진공 누리집(www.kosmes.or.kr)을 통해 융자 신청사업신청 사이트온라인신청 바로가기문의처중소기업 통합콜센터 (국번없이)1357 /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 1811-3655
소관부처·지자체중소벤처기업부사업수행기관한국로봇산업진흥원신청기간2024.11.21 ~ 2025.01.06 사업개요「2025년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제조공정 개선을 위해 로봇자동화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국내 중소ㆍ중견 제조기업☞ 제조공정의 로봇자동화시스템 도입, 애로기술 컨설팅 및 안전 컨설팅 등 패키지 지원사업신청 방법온라인 접수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사업신청 사이트온라인신청 바로가기문의처한국로봇산업진흥원 053-210-9622~7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031-8040-6367
소관부처·지자체중소벤처기업부사업수행기관한국생산기술연구원신청기간2024.11.21 ~ 2025.01.06 사업개요제조기반기업의 인력부족 해소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조기반기업 공정자동화 지원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 중 표준산업분류코드에 따른 제조기업☞ 정부보조금 최대 9.5천만원 한도(총사업비의 50%) 지원- 재해유발공정, 고노동부하공정 등을 수작업공정을 대상으로 공정자동화 및 작업환경 개선 등 공정 자동화 구축 지원사업신청 방법온라인 접수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사업관리시스템)사업신청 사이트온라인신청 바로가기문의처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뿌리산업기반실 사업담당자(02-2183-1624~5 / ppurisc@kitech.re.kr)
방진회, 방산 중소기업 보유기술 소개회 개최기사승인 2022. 03. 29. 17:27민간 첨단기술 군에 홍보, 신속시범획득사업시 활용 기대사진1 (94)0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29일 대전 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한 방산 중소기업 보유기술 소개회에 참가한 두시텍 관계자가 군 관계자에게 자사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제공=한국방위산업진흥회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는 민간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는 ‘방산 중소기업 보유기술 소개회’를 29일 대전 테크노파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개회는 지난해 10월 22일 해군 소요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해군 무기체계 기술 소개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방산 강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군에 홍보해 신속시범획득사업 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소개회에는 두시텍, 두레텍, 링크플로우, 자인테크놀러지, 에이아이스페라, 에이스뷰 등 6개사가 보유 기술을 국방부, 합참, 각 군 소요실무자들에게 설명했다.두시텍은 감시정찰 소형드론과 위성 항법장치 개발 전문업체로 2㎏ 내외의 다목적 소형드론 플랫폼의 영상 표적좌표를 실시간 획득하고 전송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위성 복합항법장치는 저궤도 위성의 정밀한 궤도비행에 필요한 항법장치로 군 감시정찰 전력체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수탄환과 통합드론 방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두레텍은 고성능 친환경탄(HPA)과 수중/지상겸용 친환경탄(WPA)을 자체 개발해 기존 탄약 대비 2배 이상의 유효사거리에 파괴력을 대폭 증가시킨 특수탄약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링크플로우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80억 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로 웨어러블형 360도 카메라 개발에 성공한 신속상황인식 제품 전문 개발업체다. 이 업체는 상황인식(SAS)의 핵심인 360도 영상 합성 SW도 자체 개발해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자인테크놀러지는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22억 원을 투자해 저격수 탐지장비를 차제 개발했다. 소총 사격 시 발생하는 충격파와 총성을 분석해 사격원점의 방향과 거리를 추정해 영상과 음성으로 통보해주는 장비로 대테러 작전이나 파병부대 주둔지 방호, 유·무인 차량에 의한 수색 정찰 작전 시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에이아이스페라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제공 검색엔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사이버에서 수집된 모든 위협을 데이터셋을 통해 가치 높은 정보로 도출할 수 있어 사이버 위협과 침해사고 예방에 활용이 가능하다.에이스뷰는 3D 어라운드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전차, 장갑차, 군용 트럭과 같이 대형차의 사각지대 안전사고 예방과 산악지대 차량 운용 시 매우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이욱 방진회 방산진흥본부장은 “이번 소개회는 무기체계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나 제품을 소요군에게 직접 설명함으로써 향후 신속시범획득사업이나 현존 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군 소요담당자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김경식 육군교육사 전력발전과장(육군대령)은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방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숨겨진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방산 중소기업의 원천기술이 군 소요에 반영되도록 기회를 계속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석종 국방전문기자 sjlee@asiatoday.co.kr기사출처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329010017130
ㅇ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 소장 임영일)는 ‘부품국산화 통합정보관리시스템(COMPAS, http://compas.krit.re.kr)’에 국산부품 정보 플랫폼인 ‘국산부품 등록 기능’을 구축하여, 오늘(7월 26일, 월요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 COMPAS(COre Military Parts Assignment System)란 국기연이 운영하고 있는 방위산업 분야 부품국산화 과제 통합 관리시스템을 말함ㅇ ‘국산부품 등록 기능’은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여 성능이 입증된 개발부품을 무기체계 분류에 따라 부품국산화 통합정보관리시스템(COMPAS)에 등록하고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이다. 국기연은 개발된 국산부품이 사장되지 않고 새로운 연구개발 무기체계에 우선 적용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현재까지 국산화 개발이 완료된 부품 1,790건의 기능?성능, 적용 가능 분야 등 관련 정보들을 부품국산화 통합정보관리시스템(COMPAS)에 등록하여 각 부품의 세부 활용 정보들을 한눈에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ㅇ 방산업체 및 관련 기관은 국기연 부품국산화 통합정보관리시스템(COMPAS) 누리집에 가입하면 ‘국산부품 등록 기능’에 등록된 국산부품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특히 부품개발업체는 부품 활용성과 관련된 다양한 세부 정보를 추가?변경하도록 신청할 수 있으며, 국기연은 업체가 기입한 정보를 최종 검토하여 게시한다.ㅇ 국기연은 국산부품 등록 기능 활성화를 위해 무기체계 부품국산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부품개발업체의 적극 참여를 독려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시스템 개선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ㅇ 방위사업청은 ‘국산부품 등록 기능’ 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무기체계 개발 시 국산부품 적용 가능성을 확대하도록 ‘방위사업관리규정’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하였다. ㅇ 임영일 국기연 소장은 “신규 무기체계 개발 시, 국산부품 등록 기능을 통해 방위사업청 및 체계기업 간 국산화 개발부품에 대한 정보교류가 가능해졌다.”라고 강조하며 “방산 부품을 개발한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ㅇ 신청방법(온라인 접수) :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 클릭 ㅇ 신청서류 : 사업계획서 등
□ 문의처담당부서연락처내용시행부처산업통상자원부(산업기술시장혁신과)044-203-4544기술나눔 추진 및 확정 등전담기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사업화기획팀)02-6009-4302,8신청서류 작성 안내, 접수, 선정심의,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바로가기) 참조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2024년 10월 14일(월) 삼양화학공업(주)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75억 규모의 지상용 및 수상용 적외선 차폐연막통 양산계약을 체결했습니다.적외선차폐연막통은 가시광선과 적외선을 차단함으로써 적의 관측 또는 표적획득에 대해 우리군의 활동을 은폐하고 적을 기만하는 장비입니다. 적의 조준사격이 차단되므로 우리군의 생존력이 높아지고 작전의 기밀성을 유지할 수 있어, 전력화 시 군의 작전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1980년 초부터 40여 년간 적의 시야로부터 우리군을 보호해온 KM5 백색연막통과 KM4A2 부유백색연막통은 가시광선만 차폐하여 적외선을 활용한 감시장비나 유도무기를 차단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적외선차폐연막통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지난 2020년 적외선차폐연막통을 우리 기술로 개발하였고 이번 최초 양산계약 체결을 거쳐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전력화에 돌입할 예정입니다.이번에 개발된 적외선차폐연망통은 미국, 독일에서 사용하는 연막통과 동일한 수준으로 인체·환경 유해성이 개선된 연막제를 개발하여 적용했습니다. 개발 기간 내 운용시험평가뿐만 아니라 개발 이후 공인시험인증기관의 추가 유해성 입증시험에서 인체·환경에 대한 비발암성·저독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로써 장병들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 자연생태계에 주는 피해도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기존 연막통 대비 가벼운 중량으로 전투하중이 경감되어 신속한 기동이 가능하게 되면서 운용편의성이 증대되었고, 제품의 내구도도 증대되어 운용성과 저장성도 향상되었습니다.방위사업청 화력사업부장(고위공무원 김호성)은 “성능과 유해성이 모두 개선된 적외선차폐연막통을 우리기술로 개발하고, 첫 양산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연막통의 우수한 성능을 적극적으로 알려 적외선차폐연막통이 세계 방방곡곡에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이번 계약된 적외선차폐연막통은 국방기술품질원과 소요군 주관으로 각각 최초생산품 검사 및 야전운용시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리군으로 전력화 될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10월 7일(월) 영국의 미사일 제조 전문 방산기업 MBDA와 공대공중거리미사일(Meteor) 사업의 절충교역 협상을 통해 국내 방산혁신기업 마이크로인피니티의 부품수출 계약에 관한 절충교역 합의각서(MOA)를 체결했습니다.* 절충교역이란 해외로부터 무기나 장비를 구입할 때 반대급부로 국산 부품을 수출하거나 관련 국방기술을 이전받는 교역 형태입니다.마이크로인피니티는‘방산혁신기업100 프로젝트’를 통해 2023년 위성항법 분야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으로, 방산혁신기업이 절충교역을 통해 국외업체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첫 사례가 되었습니다.* ‘방산혁신기업100 프로젝트’는 국방 5대 첨단전략산업분야(인공지능(AI), 우주, 드론, 로봇, 반도체)의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100개를 목표로 현재 61개의 업체가 선정되었습니다.이번 절충교역 합의각서 체결을 통해 마이크로인피니티는 영국에 약 370만 달러의 항재밍 수신기 관련 부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출뿐만 아니라 MBDA의 기술지원과 국외교육 등을 통해 관련분야의 노하우도 이전받게 됩니다.그동안 방위사업청은 방산혁신기업이 절충교역을 통해 글로벌 방산기업의 협력사로 참여하거나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Lockheed Martin 등 13개 국외업체와의 1:1 수출상담회 개최, 맞춤형 컨설팅 등 방산혁신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위해 지원해왔습니다.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고위공무원 김일동)은 “이번 수출은 국방 신산업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정책의 의미있는 성과”임을 강조하며,“앞으로도 절충교역을 통해 방산혁신기업 제품의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절충교역 시 방산혁신기업의 수출을 우대하는 등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화시스템 협력업체 합동 투자양해각서 왼쪽부터 양태호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장, 이병남 알에프코어 부사장, 유재정 (주)신보 대표, 김장호 구미시장, 유태삼 (주)제노코 대표, 임현규 (주)빅텍 전무,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방산 우수 중소기업 투자 ‘활발’…첨단 기술로 국방산업 이끈다- 구미시, 한화시스템 협력업체 합동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 ㈜신보, ㈜제노코, 알에프코어㈜, ㈜빅텍 4개사 85억 원 투자, 33명 고용 창출 -구미시는 17일 시청에서 한화시스템 협력업체인 ㈜신보, ㈜제노코, 알에프코어㈜, ㈜빅텍 4개사와 사무실 개소 및 생산‧연구개발 설비 구축을 위한 투자액 85억 원, 고용창출 33명 규모의 합동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체결식에는 유재정 ㈜신보 대표이사, 유태삼 ㈜제노코 대표이사, 이병남 알에프코어㈜ 부사장, 임현규 ㈜빅텍 본부장,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시의회 의장, 한화시스템 양태호 구미사업장장 및 관계기관 임직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이들 기업은 한화시스템의 든든한 동반자로, 한화시스템뿐만 아니라 지역 방산 기업인 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현대로템 등 굴지의 방산 기업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R&D 인재에 기반한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의 다양한 국방과제에 참여해 국방력 향상과 K-방산 수출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보, 첨단 방산기술과 경쟁력을 갖춘 토탈 솔루션 제공 기업㈜신보(대표 유재정, 본사 안양시, `23년 매출액 316억원)는 1991년 설립돼 끊임없는 기술 연구와 독자적인 주요부품 국산화 개발로 2018년첨단국방산업전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군사용 디지털 제어 분야, 영상/음성 신호처리 분야, 전력전자기술 분야에서 지상‧해양‧항공 무기체계의 고도화‧정밀화‧안정성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제노코, 혁신적인 핵심기술로 미래사업을 선도해 가는 기업㈜제노코(대표 유태삼, 본사 군포시, `23년 매출액 551억원)는 2004년 설립돼 끊임없는 성장으로 매출액이 우상향중이며, 2022년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 2023년 11월에는 국방품질경영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방위산업‧항공우주에서 고품질의 독창적 기술을 갖고 있다. 위성통신, 항공전자장비, 시험정비장비, 방위산업 핵심부품 등 분야에서 최고를 추구하고 있다.■ 알에프코어㈜, 끊임없는 혁신과 진보된 RF 기술 기반의 최고의 솔루션 제공알에프코어㈜(대표 전계익, 본사 성남시, `23년 매출액 219억원)는 2000년 설립돼 지속적인 성장으로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 중이며, 2018년에는 1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 전 세계 유수의 50여개 기업과 협업 중이다. 차세대 다기능 무전기와 드론탐지레이더, 전력증폭기, MMICs(고주파 집적회로) 등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빅텍, 지속 투자와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대한민국 방위 기여빅텍(대표 임만규, 본사 인천광역시, `23년 매출액 549억원)은 1990년 설립돼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방산 발전과 함께 해온 기업으로, 2015년 방산업체 지정, 2022년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 등 최고 수준의 기술과 고품질을 인정받았다. 전자전, 군용전원, 고출력증폭기, 신호처리 및 제어 등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미래 전장을 주도해나갈 기술력을 보유한 이들 기업의 투자는 국방 유무인 복합체계 특화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구미지역 국가중요시설 권역화 대드론 통합방호 시범지구 사업,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등과 상승 효과를 내 기업의 성장과 함께 구미시가 「K-국방신산업 수도」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꾸준히 이어지는 방산기업들의 활발한 투자에 감사하다. 우수 중소‧강소기업의 구미지역 투자가 지역 첨단산업 혁신생태계 기반 구축으로 이어져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호황을 불러올 것을 기대한다”라며, “지역 인력을 우선 고용하고, 지역업체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작성자 구미시청 첨단산업국 반도체방산과 / 054-480-6042
네비웍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연구사업 수주(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2-03-29 17:12 송고 한반도 전역의 3D 디지털 맵을 서비스 중인 메타버스기업 네비웍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연구사업 K-UAM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네비웍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된 뒤 100% 국산 소프트웨어 기술로 메타버스 핵심 기술인 가상환경 구성과 공각저작도구, 콘텐츠 저작도구 등 플랫폼을 개발해왔다.네비웍스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차세대 교통 시스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상용화를 앞두고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테스트하는 대규모 실증 사업에 참여했다. 한국형 도심항공 모빌리티 가상통합운용 플랫폼 사업 수행자로 선정됐다.네비웍스는 UAM 가상통합운용 플랫폼에 대한 전체 통제 시스템을 담당할 예정이다.네비웍스는 도심공항 모빌리티 사업을 통해 현실 세계와 증강세계, 즉 버추얼 월드를 초실감 세계로 구축할 계획이다.우선, 한국형 메타버스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실 세계를 디지털화하는 광대역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네비웍스는 이 사업을 통해 B2G, B2B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가상과 실제 세계를 연결하는 도심형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기사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4631270
입력 2022.02.07 17:54 수정 2022.02.08 00:13 지면 A28소형 위성발사체·자율주행 등GPS 기반 항법장치 상용화 방위산업 전문업체 덕산넵코어스가 우주항공과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위성항법장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정해호 대표(사진)는 “초정밀 위성항법장치 분야에서 20년 이상 쌓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형위성 발사체는 물론 자율주행차, UAM 등에 적용할 항법장치 상용화에 나선다”고 7일 말했다.덕산넵코어스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대표되는 인공위성 기반 초정밀 위치·항법·시각(PNT) 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초정밀 감시센서로 이동체의 위치 및 속도, 자세 등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가혹한 환경에서도 고성능, 고내열, 고내진동의 차별화된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 회사는 1997년 상용 GPS 수신기를 시작으로 2002년 군 무기체계에서 사용 가능한 군용 GPS 수신기를 출시하면서 방산 전문업체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8년 우리나라 첫 위성 발사체인 ‘나로호’에 GPS를 적용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 한국형 위성발사체 ‘누리호’에 위성항법 수신기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했다.덕산넵코어스는 이를 기반으로 저궤도 소형 위성과 자율주행차, UAM, 드론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위성항법 수신기 개발에 본격 나서 국내외 위성항법장치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회사 측은 세계 각국이 소형·경량 위성발사체 개발 경쟁에 나서고 있어 앞으로 소형 위성항법 수신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미국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는 관련 분야 시장이 2025년 146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도 2035년까지 총 3조7000억여원을 들여 초정밀 위치·항법·시각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에 나섰다. 정 대표는 “지난해 울산에 기반을 둔 반도체·디스플레이 중견기업 덕산그룹에 인수되면서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세계적 우주항공 전문회사로 도약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자료출처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207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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